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한국지리 (문단 편집) == 특징 == * 장점 1. 아무래도 우리나라의 지역과 지리를 다루다 보니 대부분 배경지식이 어느 정도 잡혀 있다. 가령 어느 지역이 어디에 있는지 세계지리의 경우는 처음부터 외워야 하지만 우리나라는 몇몇 안 유명한 도시 빼고는 대충 어느 위치 쯤, 어느 도에 있는지는 어느 정도 알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은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 일조한다. 특히 이쪽에 매우 빠삭한 [[지리덕후]]들이나 [[교통 동호인]]들에게 매우 유리하다. 1. 유형이 정해져 있다. 지도를 보고 지역의 특성을 맞히거나, 지역에 대한 설명을 읽고 지도에서 찾거나, 산업이나 인구 등을 나타낸 그래프를 보고 각 도시 혹은 광역단체들과 매칭시킨다거나...역시 오래 전부터 있던 과목이라 기출 자료도 풍부하고, 배경지식까지 갖추고 있으니 공부하기에는 어디로 튈 지 모르는 과목들보다는 유리할 것이다. 1. 선택자 수가 많다. 비록 투탑에 비해서는 모자라지만 3위 자리를 안정적으로 지키고 있으며 비록 지리덕후들이 많다지만 일반 학생들도 많으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세계지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 다만 쉽다고 소문나서 개나 소나 보는 생윤-사문에 비해서는 열심히 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당연히 높을 것이다.[*유의점 최근 수능에서 선택자 수와 비율이 꾸준히 줄어들더니, 2023 수능에서는 선택자 수를 윤리와 사상 과목에 역전 당했다. 아슬아슬한 차이고, 응시자 수에서는 다시 앞서기는 했지만 단 263명 차이다. 따라서 아직은 선택자 수가 장점이지만, 예전만큼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 두어야 한다. ] 1.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세계 지리|세계 지리]]에 비해서 학습양이 많으며 개념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다소 어렵지만, 표본은 훨씬 인간적이다. 1. 현장답사가 용이하다. 숨겨진 장점 중에 하나인데 예시로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낙동강]] 하류의 [[을숙도]]나 [[둔치도]], [[명지동(부산)|명지동]] 등의 [[삼각주]]와 [[하중도]], [[태종대]]나 [[이기대]], 암남공원 등의 해안절벽과 침식 및 퇴적지형 등을 직접 가서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다. [[백문이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듯이 직접 보는거랑 암기만 하는거랑은 천차만별이다.[* 실제로 이런 답사하는 것을 좋아하거나 혼자 돌아다니며 주요 명소들을 탐방하는 것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한국지리 자연지리 파트의 이해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시험성적도 잘 받는다. 이런 학생들은 자연지리 파트는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어 모두 맞춘다는 전제 하에 수능을 응시한다. 때문에 인문지리 파트만 확실히 공부해두면 1등급은 따놓은 당상이다.] * 단점 1. 이것저것 다 하는 과목이다보니 [[암기]]해야 하는 것이 매우 많다. 암기량으로만 따지면 [[정치와 법]], [[윤리와 사상]], [[동아시아사]]등 원탑인 [[세계사]]를 제외한 암기량 탑티어 과목과 비슷하거나 더 많게 느끼기도 한다. 자연지리에서는 각종 지리 현상들 및 지형들을 외워야 하며, 인문지리에서는 각 지역별 산업, 교통, 인구 등 인문 요소들을 모조리 암기해야 한다. 특히 아무리 배경지식이 많아봐야 추상적인 위치만 알 뿐[* 예를 들어 "[[청송군]]"이나 "[[성주군]], [[영양군]]/[[봉화군]]"이라 하면 수도권 사람들은 남쪽의 경상도 어딘가라고만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비단 수도권 거주자 뿐만 아니라 같은 경상도 거주자들도 경북 어디쯤에 있는지는 모를 것이다.] 한국지리는 그를 넘어 도 내에서의 구체적 위치까지의 암기를 요구하기 때문에 백지도 암기는 필수. 1. [[사회·문화]]와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 도표와 그래프 해석 능력이 필요하다. 지리 과목이다 보니 주로 인문 지리 쪽에서 다양한 종류의 그래프들이 등장한다. 특히 세 축이 맞물리는 삼각형 그래프는 보는 법을 따로 배우지 않으면 헷갈릴 정도. 사회·문화가 그래프 자체의 내용을 가지고 말장난을 치는 거라면 한지에서는 그래프가 짝 지어 나와 지역을 대응시키는 해괴한 문제들이 수험생들을 괴롭게 한다. 1. 2018학년도를 기점으로, 최근 등급컷이 매우 높아졌다. 그 어려웠던 2018학년도 수능에서도 1등급컷이 47점이 나왔고, 2019~2022학년도 수능에서 모두 1컷 50, 2컷 47이 나왔고[* 심지어 2022 수능도 결코 쉬운 편은 아니었지만(예년의 1등급컷 47점 수준) 1등급컷이 만점이 나왔으니 말 다했다.], 2023 수능에선 1컷 48, 2컷 45가 나왔다. 따라서 한국지리를 선택할 학생들은 1등급을 얻고 싶다면 무조건 만점맞는다는 각오로 해야한다. 이건 대부분의 사탐이 그렇긴 하지만.[* 최근에 과학탐구 영역이 매우 어려워서 수학에서 미적분이나 기하를 선택하고도 사회탐구 영역으로 도피하는 중상위권~상위권 '''이과''' 수험생들 상당수가 [[교차지원|문과 침공]]을 노리고 한국지리를 선택한 것도 한몫한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선택 과목, version=16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